行..

다시 일어서리라..그날을 위하여..

선경호(宣京鎬) 2007. 6. 19. 21:04
내가 인정하고픈 아름다운 사람들이있다..
어쩌면 나를 대신하여 그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참으로 된사람들이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물이지만.. 우리는 애써 그 과정을 가벼이 넘기려한다..
그래.. 상식이 부재한듯한 요즘의 우리한국사회상이 안타까움을 넘어 역겨웁기만 하다..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고 그 나름의 한표를 시민참여사회의 보편적인판단에
올인하고 있는 건강한시민의식이 시퍼렇게 자리잡고잇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개거품을 물면서 대권운운하면서 지랄발광을 해대고 있다..
너무나도 구역질이 나는 저질개그에다가 오도방정코미디를 조합한 난장판의 모습인 것이다..

아히들아.. 여기는 미개한 제3세계국가가 아니란다..
진정한 참여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낸..
위대한 시민사회구성원들이 주축이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란다..

어찌 감히 너희들이 그 알량하고 미천한 정치의식으로 이나라를 대표하겟다 하는가..

이제.. 알겠느냐.. 오뚝이처럼..이라는 불뚝심이 일고잇는
그날의 참여민주시민들의 의연한 움직임을 말이다..
 
역동적인 우리배달민족의 자긍심은..
바로 풀뿌리민중들의 그 탄탄한 애국심이 녹아나는 한의 기운인것이다..
보라.. 어떻게 일구어낸,, 지금의 풍요로운 자유민주참여사회인가..

다시 돌아갈수는 없는 것이다..
아직도 지난시기의 잘못을 인정못한다며 고개쳐들고서 보란듯이 씨부렁대고 있는
저 망국집단의 대권도전기에 우리의 눈과 귀를 고생시킬 이유가 없다..

오뚝이처럼.. 그래..우리는 생을 살면서..
참으로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 부대껴서
그 존재감마저 상실될정도의 어처구니없는 구속감에 빠지는경우가 무시로 있다..

바로 온갖비방과 모함으로 도배되어버린 참여정부의 정체성이 바로 그 모양새이리라..
철저하게 쓰레기언론의 수장을 자처하는 조.중.동에 의해 유린된 참여정부의 권위와 도덕성은
아쉽게도 아직도 눈과귀를 제대로 열지못하고 있는 우매한 유권자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치게 되었다..

그동안의 노무현대통령의 모습을 생각하노라면.. 참으로 측은지심의 연민을 갖게된다..
하지만.. 보라.. 의연한 그의 모습을 통하여..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에는 절로 눈물꽃이 피어나고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사람..!!! 다안다 하셨나니.. 반드시 그대에게 신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