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그들의 뻔뻔한 선택..

선경호(宣京鎬) 2007. 12. 19. 23:43

 

" 이곳에 머무시는 사랑하는 님들의 아름다운 선택이 진정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될것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민주시민주권자로서의 의미있는 한표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다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상식있는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소중한 권리행사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시어 모두의 사랑이 꽃피우는 아름다운 대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평화를 빕니다.. " -사랑지기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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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간절히 고대하였건만..또다시 쓴물이 올라 그 역겨운 기운을 주체할수가 없도다..

애시당초 기대를 하지 말것을... 아니 천만번이라도 무시하여 지나치고 싶었던 무리배들이었지만..
결국은 그렇게 제모양새대로 가증스럽고 뻔뻔한 보수진영의 선택에 자신들의 몰상식함을 도배질하였나보다..

  
끝끝내 무너지고마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허깨비들에 대한 마지막 배려인 기대감이 정말이지..

구역질이 나서 더이상은 떠올리기조차 무색할 지경이로다..

 

역시나.. 쪽발이 피가 섞인 그 근성들이 어디가겠는가..?//
어리석고 개무식하여 삼척동자의 판단과 분별력만도 못한 미물들이여..

차라리.. 귀화한 동남아출신의 형제.자매의 발을 씻겨주는게 진정한 민족애의 표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