憶.. 무등산에서.. 선경호(宣京鎬) 2008. 7. 29. 15:33 어느날.. 애써 힘든 숨고르기를 자청하여 홀로 무등산행을 했다.. 일부러 고즈넉한 산등성이를 택하여 무작정 오르고 보니 어느새 눈에 익은 탁트인 산세가 나를 반기었다.. 그래.. 그런거야.. 가다 가다보면.. 그렇게 우리를 반겨주는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단다.. 형제.자매 여러분..!!! 다시 한번.. 아자.. 아자 ~~~ ^.~ 27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