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여보게..
선경호(宣京鎬)
2008. 10. 28. 23:04
조금은 무거운마음으로 몇자 적노라..
그래.. 다 제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어쩔수 없이 그곳에 모여있다..
그런데.. 가끔은.. 모든게 낯설기만하고 짜증스럽기만 할 때가 있다..
여보게.. 이제 내일부터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진중한 모습을 보이기로 하자구나..
그래.. 나는 결코.. 가벼운 사람이 아니라네..
그러니.. 언젠가 내 본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금은 그저.. 응원하는 친구의 모습으로 함께 해주게나..
그래.. 너저분한 말보다는 진솔한 행동이 멋지다는 것을 알기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