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경고장..^^
선경호(宣京鎬)
2009. 8. 31. 21:44
그래요..
마음이 한없이 넓은 사람입니다..
속정이 그지없이 깊은 사람입니다..
시린듯 예민한 보라빛 연민에 포~옥 빠져드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건들지 마세요..
무심코 흔들지 마세요..
그 분노의 파장과 그 아픔의 파고는..
정녕 차마고도처럼 높고 길어서..
결코 붙들어 잠재울 수 없는 활화산의 용암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