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희망에게 전합니다..
선경호(宣京鎬)
2010. 1. 15. 09:17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함께 있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슴 벅찬 선물인지 당신은 알고 계시는 거죠..//
그저 바라만 보다가 못내 그 사랑에 젖어드는 그지없이 무던한 우리네 삶이라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내내 우리네 일상속에서
가슴두근거리는 설렘과 환희의 에너지로 지친 영혼들을 이끌고 계시는 거죠..//
알아요..진정 다 알아요..
지칠줄 모르는 당신의 그 진중한 어루만짐에
이내 그만 울컥거리고마는 누군가의 심지를 보듬어봅니다..
그래요..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애써 사랑의 인두로
모두의 마음에 "다시 시작"이라고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