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끄덕임 4..
선경호(宣京鎬)
2010. 2. 4. 14:09
두근거리는 마음처럼 모든 것이 설렘에 차 있지만.. 막상 현실적인 세태는 늘 우리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만다..
다시금 숨고르기에 열중하노라면.. 어느새 누군가의 진솔한 속내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선에 포~옥 잠기고 만다..
그래요.. 지금은 저 침잠하는 나룻배의 스산함일지라도.. 반드시 그 옛날의 다이내믹한 몸짓으로 생기찬 기운을 듬~뿍 발산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