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의 5.18민중항쟁 30주년기념식과 몰상식한 대통령..ㅉㅉ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하여 국가제도전반에 관한 민주,인권.평화를 실현하고 책임져야하는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또다시 일방적인 정치이념적인 잣대로 민주시민들을 무시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경시하고자
국가기념행사인 5.18민중항쟁 30주년기념식에 불참하는 천인공노하는 무례한 짓을 범하였다..
정말이지..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MB의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공복의 자세마저 저버리는
그 어처구니 없는 모양새를 두고 선진국들은 고사하고 과연 제 3세계의 국가에서는 이정부를 얼마나 한심스러운 미개한 정치세력으로 보고 있을까나..ㅉㅉ
기껏해야 기념식에 참가하기위한 왕복 2시간과 행사참가하는 1시간을 포함한 불과 3시간의 짬?을 낼 수가 없다하여
부득이 허수아비인 국무총리의 앵무새입을 통하여 너저분한 메시지를 허공에 흩뿌리고 돌아갔다..
어찌할까나.. 오직 침묵과 기억속에서 먼저가신 5.18민주영령들의 그 혼을 애써 위로하고자했던 진정 살아남은자들은
5.18민주영령의 그뒤를 따른 수 많은 민주열사들이 생전에 목놓아 부르던 '님을위한 행진곡'을 서러운 빗줄기속에
알알이 엮어서 하늘높이 펼쳐보이고자 온 몸을 피눈물로 적시고 있었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분명 생각하며 살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으므로 마땅히 그 책임과 도리에 따라 행하여야 할 것 인대..
과연 그 시각에 그 몰상식한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무슨 생각에 잠겨 있었을까나..
여러분.. 아직도 이명박정부를 신뢰하고자 하는가..?//
기본이 안되먹은 정치적 세력에 몸담고 있는 자들이여..
그 끝은 민주시민의 엄정한 심판으로 인해 지독히 추악한 정치적 집단의 전형으로 몰락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