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흔적..//20110627

선경호(宣京鎬) 2011. 6. 27. 17:04

궁금한가요.. 그래도 나 만큼은 힘들지 않겠지요.. 그래요..애써 발버둥 쳐보지만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친구 맞나요?? 그럼 내앞에서 다독여 주세요.. 이제 다 지나왔다구요.. 지금 부터라구요..

 

누군가 나의 이 의식과 열정을 품어서 함께 나아가보자 선뜻 손 내밀지 않네요..

그저 자기들의 속 편한 현실을 뒤바꾸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요.. 

 

더 이상 실행해 볼 염두가 안나지만.. 잠시 숨고르기에 열중 해 봅니다..  

그저 해결책이라고는 내가 직접 복지쉼터를 설립해서 그들에게 나의 품은 뜻을 펼쳐 보이는 것 뿐입니다..

본을 보여야지요.. 반드시 실행하여 그들의 썩어빠진 정신과 닳아빠진 마음들을 제대로 갈무리시킬 겁니다..  

그래요. 또 그렇게 일상의 잔등에 쓴물을 쏟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