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고용복지현장..
선경호(宣京鎬)
2014. 4. 13. 19:04
역시나 열악한 근로여건이지만, 경력단절여성분들의 절절한 일상의 처지와 입장을 잘 알수 있기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여- 각각 38세, 43세, 53세 되신 여성구직자분들을 경리사무직으로 취업성공시켰다는 결과물에,
그 모든 심란스럽고 불편부당한 업무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거사?를 치루었다.
그래.. 특별히 지난 퇴근길 운전중에 받은 전화상에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53세되신 여성구직자의 진심어린 감사인삿말에 한없이 속울음을 삭여만했는데...
그분들도 혹여 나의 근로처지?를 안다면 어떤위로를 해주실까- 물론 진정한 나의 편이되어 모두가 온전히 이 아픔에 동참하시겠지요^^
그래..다시금 힘주어 강조하건대,
세상 그 무엇도 거침없다하며- 세상사 순리와 정도에 맞게 의연하게 자신들의 색깔과 향기로 꽃을 피워가고 있는 진솔한 우리 이웃들의 삶을 인정하자.
누구라도 자신의 해야할 바를 알고, 최선과 차선의 길을 찾아서 성실하게 전심전력하여 아름다운도전을 실행한다면, 반드시 그뜻이 이루어집니다.
간절히 소망하노니-
"진정 사람만이 희망이다."라고하는 아름다운 복지사회에 걸맞는 참일꾼들이 적재적소에 인사배치되어서,
모두가 제대로 대우받는 공명정대한 사회복지정책제도가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란다.
모두가 사랑이에요.. 아자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