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사람이 희망이다..

선경호(宣京鎬) 2018. 2. 8. 13:58

내 사랑하는 자들아 !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말고, 하느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슴하시니라.


네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으리라.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장 19~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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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많은 사회적약자들이 당해온 그 불의하고 불공정한일들이 요즈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동병상련..진정 사람이기에 나또한 어김없이 쓴물이 오른다.

 

개같은 세상이었기에 그 추악한 미물들로 인히여 온갖 수모와 생고생을 겪었건만,

현실은 허무한 잔영의 물거품뿐이로다.


광주광역시, 근로복지공단,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를 거친 생존권싸움은

결국 공염불로 끝나고 말았다.


비인간적이고 몰상식한 사회병폐의 희생자들은 다시금 목소리에 힘주어 호소한다.


왜, 선량한 민초들이 그토록 문재인정부의 출범을 기뻐했는지 아는가 -

단지,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 진정성을 절실하게 공감했기때문이다,


사람아, 살아있음에 

우리는 서로를 응원합니다.

모두가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