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진정한 믿음의 자세..
선경호(宣京鎬)
2018. 4. 13. 14:47
절대자로서의 신은 우리의 마음안에 있건만,
어찌하여 저 어리석은 광신자들은 단지 신앙의 도구에 불과한
소위 성직자들의 추악한 허상과 추잡한 말장난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농락당하는가-
현자가 이르기를,
너희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 첫번째 중한 병이요,
너희 자신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조차 깨닫지못하고 있는 것이 두번째 중한 병이라 했거늘-
사람아, 더이상 사악한 종교의 틀에 갇히지말고,
오직 자신의 마음에 화답하는 신의 위로에 의지하여,
서로를 살리는 평신도 공동체로서의 깨어있는 믿음생활을 하여라.
힘주어 다시 강권하노니,
추악한 교회라는 제도적인 틀과
성직자라 자처하는 사악한 미물들의 말장난에서 벗어나는 길은,
바로 잃어버린 너희 자신을 회복하는 것이다.
보라, 70억명이라는 생명체중에서
유일무이한 너희 자신을 바로 신께서 돌보시고 축복하거늘,
어찌 그 추잡한 성직자들의 먹잇감으로 살아갈수 있겠는가-
이순간도 '다 안다-하시는' 신께서는,
온전히 깨어있는 너희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이어지는 믿음.소망.사랑만을 원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