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정신질환자의 이상행동 그리고 방관하는 이기주의
선경호(宣京鎬)
2019. 6. 28. 09:24
하루의 아침을 여는 평온한 일상의 시작을
여지없이 깨트리고마는 정신질환자의 거듭되는 이상행동이 날마다 이어지고있다.
모두가 각자의 씁쓸한 계산속에 이기적인 방관자가 되는모습을 보노라니,
'살맛나는공동체의식'은 여지없이 공염불이되고만다.
정신질환자의 보호자, 아파트관리사무소, 관할행정복지센터 등에 정신질환자의 보호관리책임에 따른 민원을 수차례 졔기하였건만 정신병원입뭔조치가 아닌 형식적인 딥변에 그치고있다.
결국 매번 초등학교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히는마음에 오늘도 관리실직원을 향하여 그 불만을 토로해보지만, 강건너 불구경하듯 지나치는 그 모습이 야속하기만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