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고용복지 혁신제안..//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
선경호(宣京鎬)
2020. 6. 26. 14:58
일자리정책관련 취업지원의 효율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지역사회의 현실이다.
일자리가 가장 시급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관련 취업지원센터가 많이 있으나 대부분 소위 상담처리건수라는 외형적인 목표수치에 매몰되다보니,
현재 대부분 고용보험 관련 구직자에 치중되어 결과적으로는 실업급여를 수령하는 통과절차로서 형식적인 구직상담과 그에 따른 단기취업에 그치는 등, 결국 취업에 목마른 구직자들의 수요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실질적으로 구직을 원하는 취약계층의 대부분은 자신의 취업과 관련된 문제를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게 공감해주는 ‘구직자 중심의 취업상담’이 이루어지기를 요구하고있다.
따라서 그들이 보다 접근하기 쉽도록 각 거주지의 소규모단위별로 고용복지상담소를 개설하여, 근로의욕을 가진 구직자라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생활여건에 맞게 심리적 안정감을 채워주는 사회복지차원의 상담과 각자의 적극적인 근로활동참여의지를 실현시키는 직업상담을 병행하여 보다 심층적으로 구직자의 욕구를 채워준다면,
반드시 장기적인 취업성공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서적 .경제적인 생활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 이모작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건, 한사람의 취업성공은 단순한 고용통계상의 수치가 아니라 그 당사자의 가정생활을 지속시키는 너무나 절실한 희망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일취업상담목표량의 처리건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사람일지라도 그 구직자의 절박한 생활처지에 놓인 고민문제를 취업이라는 경제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용복지차원의 상담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위해서 기존의 명목상 설치된 취업상담센터 등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보다 세분화된 주거단지별 고용복지상담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운영인력으로는 사회복지사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사회복지실천의식과 직업상담능력을 겸비한 중장년층의 전문 인력들을 배치하여서, 구직자들의 가정경제생활의 애환과 고충문제를 공감하여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결론은, 취업을 원하는 내담자의 처지와 상황을 제대로 공감할 수 있는 취업상담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누구나가 손쉽고 편안하게 접근방문이 가능한 고용복지상담소 설치가 지역사회의 소규모 주거단위별로 상설 설치운영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본인 또한 사회복지사와 직업상담사로서 사회적일자리사업단, 직업전문학교, 시니어클럽,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고용복지 현장에서 경험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의 필요성을 체득하였기에,
그동안 개인적으로 고용복지상담소개설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상담소사무실 마련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특별히 문재인정부가 일자리창출과 고용지원정책에 온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였던 것처럼,
나 또한 그 절실한 심정이기에 시범적으로 고용복지상담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일자리가 가장 시급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관련 취업지원센터가 많이 있으나 대부분 소위 상담처리건수라는 외형적인 목표수치에 매몰되다보니,
현재 대부분 고용보험 관련 구직자에 치중되어 결과적으로는 실업급여를 수령하는 통과절차로서 형식적인 구직상담과 그에 따른 단기취업에 그치는 등, 결국 취업에 목마른 구직자들의 수요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실질적으로 구직을 원하는 취약계층의 대부분은 자신의 취업과 관련된 문제를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게 공감해주는 ‘구직자 중심의 취업상담’이 이루어지기를 요구하고있다.
따라서 그들이 보다 접근하기 쉽도록 각 거주지의 소규모단위별로 고용복지상담소를 개설하여, 근로의욕을 가진 구직자라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생활여건에 맞게 심리적 안정감을 채워주는 사회복지차원의 상담과 각자의 적극적인 근로활동참여의지를 실현시키는 직업상담을 병행하여 보다 심층적으로 구직자의 욕구를 채워준다면,
반드시 장기적인 취업성공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서적 .경제적인 생활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 이모작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건, 한사람의 취업성공은 단순한 고용통계상의 수치가 아니라 그 당사자의 가정생활을 지속시키는 너무나 절실한 희망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일취업상담목표량의 처리건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사람일지라도 그 구직자의 절박한 생활처지에 놓인 고민문제를 취업이라는 경제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용복지차원의 상담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위해서 기존의 명목상 설치된 취업상담센터 등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보다 세분화된 주거단지별 고용복지상담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운영인력으로는 사회복지사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사회복지실천의식과 직업상담능력을 겸비한 중장년층의 전문 인력들을 배치하여서, 구직자들의 가정경제생활의 애환과 고충문제를 공감하여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결론은, 취업을 원하는 내담자의 처지와 상황을 제대로 공감할 수 있는 취업상담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누구나가 손쉽고 편안하게 접근방문이 가능한 고용복지상담소 설치가 지역사회의 소규모 주거단위별로 상설 설치운영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본인 또한 사회복지사와 직업상담사로서 사회적일자리사업단, 직업전문학교, 시니어클럽,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고용복지 현장에서 경험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의 필요성을 체득하였기에,
그동안 개인적으로 고용복지상담소개설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상담소사무실 마련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특별히 문재인정부가 일자리창출과 고용지원정책에 온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였던 것처럼,
나 또한 그 절실한 심정이기에 시범적으로 고용복지상담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