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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식 계몽운동 필요성

선경호(宣京鎬) 2020. 10. 9. 21:07

일상생활에서도 역시나 선구자의 역할은 그 명암이 있나보다.

흔히 주거단지의 공동체생활양식과 양육자로서의 기본윤리의식을 틈틈히 계몽교육차원으로 주변인들에게 일부러 힘주어 강조해왔는데,

대부분은 긍정적인 태도로 따라쟁이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일부 천박한 미물들은 여전히 시기와 질투로 끼리끼리 뒷담화라는 시궁창속에서 허욱적대고 있다.

문득 얼마전 중앙부처고위공무원이 " 민중을 개.돼지 등에 빗대어 '지들입에 단음식만 처 넣을줄만 알지, 사람노릇은 할줄 모르니 그저 두들겨패야한다는'식의 일갈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가 어째서 그리 말했는지 이제는 알것도 같다.

수시로 얼쩡거리는 어설픈 족속들, 뭐가 그리도 감출게 많은지 검정계열의 시커먼 모자에 얼굴을 파묻고 휴대폰을 조작거리며 단지와 호수공원과 놀이터를 배회하는 양아치들...
정말 눈에 거슬려서 매번 역겨움을 금치 못하는도다.

제발 신천지 등 여타 종교에 속한 자들도 부디 정신좀 차리기 바란다.
지들편에 서지 않으면,  그처럼 양아치 부류들을 앞세워 선량한 시민사회의 일상을 어지럽히고만 있도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