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험준한 계몽의 길..//직업윤리의식
선경호(宣京鎬)
2021. 9. 28. 21:11
공무원 순환보직의 폐해를 아는가?
그 딱한 이를 구청에서 취업상담센터관리업무를 맡는 보직으로 발령시켰는데, 결국 멋모르고 시작된 그 순환보직업무가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스러울까나?
취업을 위한 상담과정은 커녕 그 상담의미조차 생소한 이에게, 새삼 내가 취업상담실의 별도운영필요성을 강조하고 상담업무개선책을 제기해 본들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여, 오늘도 뜬구름잡기식의 취업상담센터의 파란만장한 하루가 결국 애먼 나의 혈압수치만 높인채 지나가고 있도다.
대면취업상담보다는 워크넷고용정보망의 구인.구직데이터만으로 인상은 커녕 취업의지조차 파악불가인 사이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릴없이 전화질 해대는 그 한심한 비대면상담종사자들이 거추장스럽기만하다.
취업상담의 목적과 의미조차 모른채 그저 주어지는 철밥통의 시계바늘에 꼽사리끼듯이 기생하고있는 그 공공근로자들이 너무나 역겹다못해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대화의 본질조차 이해못하고 오직 그 얄팍한 자존심만을 챙기려는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기에, 이제는 더이상 말조차 섞고싶지 않도다.
역시나 제대로 된 사람들은 그 머무를 자리가 따로 정해져 있거늘, 어쩔수없이 이순간 그 천박한 공간과 추잡한 상황에 놓이게 된 나의 처지가 딱하도다ㅠㅠ
정말 스트레스만땅인 힘겨운 하루였도다.
그 딱한 이를 구청에서 취업상담센터관리업무를 맡는 보직으로 발령시켰는데, 결국 멋모르고 시작된 그 순환보직업무가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스러울까나?
취업을 위한 상담과정은 커녕 그 상담의미조차 생소한 이에게, 새삼 내가 취업상담실의 별도운영필요성을 강조하고 상담업무개선책을 제기해 본들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여, 오늘도 뜬구름잡기식의 취업상담센터의 파란만장한 하루가 결국 애먼 나의 혈압수치만 높인채 지나가고 있도다.
대면취업상담보다는 워크넷고용정보망의 구인.구직데이터만으로 인상은 커녕 취업의지조차 파악불가인 사이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릴없이 전화질 해대는 그 한심한 비대면상담종사자들이 거추장스럽기만하다.
취업상담의 목적과 의미조차 모른채 그저 주어지는 철밥통의 시계바늘에 꼽사리끼듯이 기생하고있는 그 공공근로자들이 너무나 역겹다못해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대화의 본질조차 이해못하고 오직 그 얄팍한 자존심만을 챙기려는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기에, 이제는 더이상 말조차 섞고싶지 않도다.
역시나 제대로 된 사람들은 그 머무를 자리가 따로 정해져 있거늘, 어쩔수없이 이순간 그 천박한 공간과 추잡한 상황에 놓이게 된 나의 처지가 딱하도다ㅠㅠ
정말 스트레스만땅인 힘겨운 하루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