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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같잖은 기득권세태
선경호(宣京鎬)
2022. 4. 22. 20:55
그 연장선에서 우매한 문재인정부또한 그토록 선량하고 정의로운 민주시민들을 '민생경제라는 현실의 삶'대신에 어설픈 '정치민주화'라는 프레임에 가두고만 것이다.
너무나 어처구니없게도 민주주의회복이라는 문재인정권의 치적질?에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은 사회적취약계층이라는 자본주의 하층계급으로 전락하고만 셈이다.
소위 기득권층이라는 기생충들은, 그 어떤놈들이 정권을 잡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그 이유는 기득권집단이기주의가 마치 철옹성같아서, 오직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와 정책자금줄을 뺏기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속셈이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사회의 불평등한 소득차별과 불공정한 법치제도를 확실하게 뿌리뽑기를 기대해왔던 가엾은 민주시민들은 이제 더이상의 열망도 희망도 모두 다 사그라지고 말았다.
분명코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때,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그 당사자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민주시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야만 할 것이다.
개나 소나 청와대출신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지방선거에 뛰어들고있는 세태를 두고 보자니, 또다시 애먼 심장만 천불이 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