憶..
母情의 빛이여!
선경호(宣京鎬)
2022. 12. 31. 19:47
어머님과 영원한 이별을 하고만 2022년이 속절없이 저물고 있네요
사랑이여, 얼마나 가슴떨리며 참았던 눈물속의 이별이었던가요
오롯이 내 삶속에 새겨진 애틋한 母情이로다
자신을 태움으로써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母情의 눈물은 진주방울이 되어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나를 빛나게 하였도다
하여 소망하노니,
다가오는 2023년 새해부터는
세상의 모든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살가운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로
그 절절함을.. 그 간절함을.. 더욱 진솔하게 전하리라
''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