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回游..//공감가는 글

선경호(宣京鎬) 2006. 12. 9. 10:46

나는 매일 꿈을 꾼다..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꿈속을 거닐며
나는 길잃은 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흘린다..

 

도무지 나를 슬프게 하는 이유를 찾을수 없다..
굳이 갖다붙인다면 존재한다는 것...

 

내가 잃은 것은 무엇이고
내가 찾은 것은 무엇인지...

 

눈을 뜨니 모든게 있었다..
회유는 거기서 끝이났다..

.
.
.
그리고 다시 꿈을 꾼다..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