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뭘 24일 23시40분 현재,
아기예수의 성탄을 맞이하는 고요한 밤이다.
어김없이 성탄이브의 설레임이건만,
'다 안다-'하시는 하느님의 무심함에
이내 지쳐버리고만 이 상처받은 영혼은,
여지없이 시린기운에 잠겨있도다.
얼마나 더 인내하며 절제해야 하나요..
이제 더이상의 분노도 원망도 부질없는
시간의 터널을 빠져나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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