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행복.. 사랑하는 외동아들이 나의 쉰둥이로 태어나서 그동안 듬직하게 잘 자라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는데, 이번에 중1학년을 마치고 성적표를 가져왔네용~역시나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더니, 성적도 잘 나와서 아빠를 절로 행복하게 해 주는군요^^초등생시절에 아빠하고 함께한 국.영.수학의 기본학습이 바탕이 되어 지금은 혼자서도 계획성있게 자기주도학습을 잘 해나가고 있어서 정말 흐뭇하답니당..^.~ 憶.. 2025.01.14
닮은꼴 사진속의 행복.. 착한 아내를 만나고 나서 몇 년후에 찍은 기념사진속의 포즈가- 어느덧 듬직한 모습으로 성장한 늦둥이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앨범사진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당~^^ 암수술을 받은지 한달째되는 날인데, 아들 덕분에 다시한번 가슴뭉클한 행복을 맘껏 채워봅니다 사랑이여, 감사하나이다.. 行.. 2024.01.05
내리사랑의 애틋함.. 그날의 건강하시던 老母께서는 안타깝게도 95세의 나이로 돌아가신지 벌써 넉달이 되어가고, 그날의 귀염둥이 늦둥이외동아들은 어김없이 12세의 건강한 초등학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오직 내리사랑으로 이어지는 천륜지간이기에 다시금 어머님의 헌신적인 사랑에 목이 메이고, 어린아들의 살갑고 순전한 성장모습에 절로 마음이 흐뭇합니다. 사랑이여, 어머님의 영혼을 돌보시고 저희 삶에 다만 평화를 주소서.. 憶..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