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비뚤어진 양육세태..

선경호(宣京鎬) 2019. 9. 10. 19:11

끊임없이 자기존재를 알아달라고 큰소리로 악을 질러대는,
저 가엾은 어린아이들의 부모는 도대체 어떤유형일까나-
 
과연 자기새끼가 무엇을 굶주려하는지 알기나 할까,
분명한건 저 철없는 아이의 아우성은 지금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부모된 이들은 그 아픈아이들의 절실함을 전혀 모르는 듯, 되려 타인들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끔찍한 소음으로 여지없이 깨부수는데 일조 내지 방관만 하고있다는 것이다.
 
경비원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그 철딱서니들을 어찌하면 좋을꼬... ...
 
어쩌면 적폐정치패거리인 자한당무리들의 국회망나니짓을 보는듯 하여, 어김없이 눈과 귀가 혹사당하는 잡다한 세상사가 지겹기만 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