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노동절은 찾아오건만
업무상재해로인해 육신과 마음에 새겨진
그 상처와 고통은 여전히 불합리한 사회행태속에 깊어만간다.
회식후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경우도
산재인정판결이 나오고 있다는데,
단지 인과관계가 불분명하다는 애매한 역학조사결과로
결국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황폐화시켜버리는,
너무나 비인간적인 근로복지공단의 악폐가 여전히 비일비재하다.
추악한 미물들이여,
만사를 대할 때마다 역지사지하거라.
너희도 죽기전에 반드시
약자적인 그 입장에 처하게 되리니,
진정 사람이고 싶다면,
양심을 회복하고 사과하는 눈물꽃으로,
그 선량한 생명들에게
다시 태어났음을 증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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