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씨끌벅적한 혁신정책과 사무공간 한귀퉁이에서 극한상황속에서 취업상담임무?를 완수한 후, 퇴근무렵에 54세되신 구직자의 취업성공이라는 반가운 전화소식으로 하루종일 쌓인 근무환경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나 스스로를 위로하노라.
칸막이로 붙어있는 지역경제과의 허접한 잡담과 낄낄대는 잡소리들도 한 몫하여 그야말로 이곳이 과연 구민들의 민생을 책임지고있는 공복들의 근무지가 맞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요즘이다.
별도의 공간에 취업상담실이 조속히 설치되어져야함을 담당부서장에게 그토록 간곡하게 민원성 부탁?을 하였건만, 결국은 공염불이 되나보다.
충분히 공간확보를 마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거지로 상담실모양새를 만들려는 낌새를 지켜보노라니, 결국 그 난장판같은 공간에서 또다시 구직자들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직업상담사의 업무환경마저 깡그리 무시되는 처사인 것이다.
당장 구청장실을 찾아가려는 나에게, 더이상 무의미한 제도개선을 바라지도 말라는 누군가의 한심한 넋두리가 더 얄밉기만 하도다.
할 수 있음에도, 자신들의 보신과 편의를 위해서 복지부동하는 저 무리들을 어찌 더 두고, 어찌 더 두고 봐야하나-???
칸막이로 붙어있는 지역경제과의 허접한 잡담과 낄낄대는 잡소리들도 한 몫하여 그야말로 이곳이 과연 구민들의 민생을 책임지고있는 공복들의 근무지가 맞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요즘이다.
별도의 공간에 취업상담실이 조속히 설치되어져야함을 담당부서장에게 그토록 간곡하게 민원성 부탁?을 하였건만, 결국은 공염불이 되나보다.
충분히 공간확보를 마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거지로 상담실모양새를 만들려는 낌새를 지켜보노라니, 결국 그 난장판같은 공간에서 또다시 구직자들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직업상담사의 업무환경마저 깡그리 무시되는 처사인 것이다.
당장 구청장실을 찾아가려는 나에게, 더이상 무의미한 제도개선을 바라지도 말라는 누군가의 한심한 넋두리가 더 얄밉기만 하도다.
할 수 있음에도, 자신들의 보신과 편의를 위해서 복지부동하는 저 무리들을 어찌 더 두고, 어찌 더 두고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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