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방송3..

자연스레 귀기울여지는 진행자님의 오프닝멘트에
그날 업무의 피곤함을 씻어버릴수 있음에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답니다..

 

휴가로 인해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되어서
이렇게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기만 합니다..^^

 

라디오방송프로그램에 있어서는 특별히 진행자의 삶을 조망하는 가치관과 

대중매체의 순기능적인 역할에 충실하려는 직업의식이 더 요구되고 있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런면에서 모든이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야무지고 지적인 방송인중의 한분이시라고 예전부터 믿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잠시 심적으로 어려운시기에 무연고지였던 제주도에 일년정도 머문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주의 한 방송국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보시던 모습을 보고서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그래요.. 아직은 미천한 삶의 지혜를 담고있는 우리들이지만..
가끔씩 대중의 생각을 제대로 읽어내고 그 가치들을  하나로 모아
시민사회의 참된의식문화를 이끌어낼 줄아는 야무진 모습들을 발견하곤합니다..

 

예전처럼 정치.사회적무관심세력의 무모한 방종이 난무하는 삼류국가사회가 아니기에..

이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그에 걸맞는 참여민주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흐뭇한 마음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모든이들의 바램대로
우리 유정아님의 방송활동과 개인적인 소신을 담은 그 뜻에 신의 축복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