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첫째로..창문너머로 그놈의 썩어문드러질 손가락에 들린 담배로 하염없이 연기와 재를 허공에 뿜어대는 흡연운전자들이 있다..
둘째로..우천시나 안개 등으로인하여 시야확보가 곤란한 시간대나, 어두워지는 일몰시간인대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등을 비롯한 안전운행을 위한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한심스러운 운전자들이 있다..
대체 그 작자들은 그 순간 무슨생각을 머릿속에 채우고 다니는 걸까?//
그저 맥없이 뿜어대는 담배연기의 쾌쾌한 추잡스러움만을 드러내면서, 그들은 왜 타인을 위한 안전수칙조차 지키려 들지않는걸까..
혹시 그들은 자동차에 매달린 배터리의 성능감소를 우려하여 절약??하느라고 그렇게 무식한 운행을 강행하고 있는 것인지??
어이~~~ 꼴통들.. 한번쯤 자신들의 운전하는 모습을 되새겨보고..
더이상 남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도록 그 못된 운전중의 흡연버릇과
점등장치를 끈채 타인의 안전운행을 무시하고 달리는 개무식한 운행습관을 버리기 바란다.
이제 내일이면 이런 몰상식한 모습들이 사라졌으면 정말 좋겠다..
모두가 신경써서 챙겨야 할 공익적인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에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