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격과 주권자의 열망..

 

 

 

 

 

한반도평화정착과 한민족번영이라는 절대적인 국정과제를 두고,

 

어쩔수없이 그 수치스럽고 지난한 '사대주의적 외교정책에 매몰되는 듯한 정부의 외교행보에 역시나 국민정서상 씁쓸하기만 하도다.

 

8천만한겨레민족의 자존감을 대표하는 외교수장이기에 '자주적인 한반도 주권회복의지'인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미국 등에 의한 무례한 내정간섭이라는 외교적문제에 적극 대처해야만 한다.

 

주변열강에 또다시 끌려다니는 그 우매했던 한민족의 자화상을 더이상 두고 볼수는 없지 않는가,

 

국가기강을 해치는 보수적폐세력과 공정사회를 망치는 집단이익단체들의 몰상식한 사회분열수작질로 선량한 경제적약자들의 고통은 더해만 가고있다.

 

문재인대통령의 강한 리더쉽이 요구되는 절대절명의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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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선선한 주말오후에 모처럼 집근처 수변공원으로 자전거라이딩 왔는데, 시끌벅적한 노래자랑이 한창이다.

 

저 많고 많은 주권자들의 애국심은 무엇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