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 말로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난장판인 대한민국'이지만,
진정 선량한 민주시민들의 '공정민주사회실현'이라는 그 소박하고 절절한 염원은,
늘 분노속의 가슴앓이로 치부되고만다.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는 같잖은 정치꾼들이 여기저기서 기지개를 켜는모양이다.
사돈의 팔촌지간이라는 속물적인 이해관계만있어도 정치표심이 요동친다는 헬조선이기에,
부디 예천군의회처럼 무능한 난봉꾼들이 개판치는 자치기초단체의회제도의 국세낭비등의 문제점을 직시하여,
조속히 '기초의원선거제도' 자체를 없애는 특단의 조치로서 국민적합의가 절실하다.
그렇다,
촛불집회에서의 그 하나하나의 촛불은 분명코 적폐권력기득귄층에 맞서는 정치적 항거이었다.
자한당처럼 파렴치한 누구의 정치적선동이 주가 아니라,
각자가 민주시민공동체의 참여주체자로서 -당당하게 주권자로서- 마땅히 해야할 정치적 의사표시를 실행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살아있는 진정한 시민주권이다.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동행// 만인의 꽃.. (0) | 2019.02.22 |
---|---|
5.18 망언 자한당적폐세력 규탄궐기대회 참석 (0) | 2019.02.16 |
문재인대통령의 설명절 인사말 그리고 민주시민의 화답 (0) | 2019.02.02 |
미세먼지에 노출된 아이들//부모책임의식 계몽.. (0) | 2019.01.13 |
2019년 문재인정부에 바란다//새해 첫소망.. (0) |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