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아들이 여덟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에 어머니를 모시고 보성차밭과 율포해변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처음 타보는 카약놀이와 활어잡기대회에서 씩씩하고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의 육아활동이 제법 의미있게 되새겨지는 하루였답니다.^^
이제 곧 독자적인 센터업무공간이 마련되어 본격적으로 고용복지관련 사회활동을 시작하게되면,
늦둥이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줄어들것이기에 내심 이순간들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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