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추악한 사회현실

선경호(宣京鎬) 2019. 7. 11. 14:03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성폭력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 남성이 한밤 가정집에 침입해 엄마 옆에서 자고 있던 8살짜리 여아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51)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광주 남구 한 주택 2층에 침입해 엄마와 잠을 자고 있던 B(8)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

A씨는 아동을 성폭행하려던 중 잠에서 깬 피해 아동 어머니의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다. 그 사이 B양은 1층의 이웃집으로 도망가 도움을 요청했다.

A씨는 과거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찬 채로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연합뉴스기사 발췌내용>

.

.

.

또다시 광주지역에서 추악한 아동성폭력범죄가 발생하였다.

너무나 추잡한 사회현실이기에, 어떤이의 바램처럼 매사 하하하 하고 웃어넘기며 살기에는 정말 곤혹스런 세상풍경이다.

 

추악한사건으로 도배질되는 사회뉴스를 다시는 보지않으려해도,

혹시나하는 지인들의 안부가 걱정되어 눈과귀를 기울이게되는 우리네 일상이 잡스럽기만 하도다.

 

결국은 사람노릇을 제대로 해야만하는,

너와나,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달려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