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3세되신 노모께서 막둥이자식집에 오셨는데,
반갑게도 얼굴모습이 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나또한 절로 행복해진다.
어머니께서는 홀로 생활하시다가 최근들어 치매초기증상을 보여서 누님댁에서 생활을 하고계셨는데, 효녀이신 누님께서 그동안 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펴주셨나보다..
"누님, 정말 감사합니다..
보여주시는 그사랑이 헛되지않도록 매사에 더욱 노력하여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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