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경칩이 지나가고 제법 봄기운을 담은 햇살이 살포시 온몸을 휘감는 요즘이건만,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온나라가 어수선하도다.
새학기. 새직장 등으로 향하던 그 설렘들은 오간데없고,
되려 추악한 사이비의 기운에 휩쓸려서 간신히 마스크쟁탈전에 올인 하느라 허둥대고들 있도다.
그래 나 역시나, 당차게 준비해온 '고용복지쉼터운영'이라는 아름다운 도전의 시작점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또다시 미룰수밖에없는 상황이 되고말았다.
그동안 늦둥이외동아들과 코로나19감염예방책으로 안전하게 집안에서만 생활하다가,
밤마다 잠을 설치게 할정도로 시큰거리는 어깨통증을 치료받고자,
이번주는 어쩔수없이 병원나들이를 감행?하였으나,
안전하게 귀가하여 건강한 가정수호와 코로나감염예방에 성공하였음을 밝힙니다.^^
바라노니, 희망찬 꿈들이 꺾이지않고 다시금 힘차게 차고 일어서는 대한민국의 생명력들이 활기차게 샘솟아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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