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밑의 행랑장사치가 졸부사업가로 행세하면서 고아로 성장한 자신의 직원에게 내뱉는다-
''나의 권위가 너의 노예근성을 거머쥐었기에 너는 지금까지 나의 수하에서 벗어날수 없었던 것이다.''
삶의 고생을 제대로 체득하지 못한 그 천박한 미물들의 광기어린 추태와 반사회적인 졸부근성이 우리사회를 멍들게하고 있다.
반면에 눈물젖은 빵의 의미를 제대로 체득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의 태도가 어김없이 우리네 마음에 뜨거운 동지애를 채우고있다.
그래, 세상살이 똑바로 하는것이 제대로 사람노릇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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