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사람 같지않은 미물들//공수처 설치촉구

선경호(宣京鎬) 2020. 11. 22. 12:25

일상에서 추악하고 역겨운 미물들을 접할때마다 내가 힘주어 내뱉는 말이 있는데, 바로 '같잖은 미물'이라는 것이다.

사회적 신분과 직업에 걸맞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지못하고, 그저 주어진 돈과 권력으로 세속적인 우위를 과시하려는 그 천박한 인면수심의 미물이다.

그들중에는 가난의 미학을 제대로 체득하지 못하고 그들이 겪은 삶의 설움을 엉뚱하게 선량한 노동자들에게 한풀이해대는 미물이 부지기수다.
그러니 개인비서.운전기사, 청소.경비원, 가사도우미 등 해당직업종사자의 애환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정치인, 법조인, 의료인, 교육자와 말단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사회적신분 같지않은 미물들이 우리사회의 기생충이 되어서, 그 사회적서비스직업군에 종사하는 애궂은 노동자들의 피땀을 착취하고 있도다.
이는 조속히 '공수처를 설치하여 검찰개혁조치와 적폐세력일소'라는 국민명령을 완수하는 것이바로 그 사회적 약자들을 위로하는 해법이다.

각설하고,
정녕 '사람' 같지않으면 너희는 천박한 미물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