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를 구분하라는 필부의 전언을 되새기며,
나역시 마음에 품고사는 소중한 뜻을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表하노라.
목표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자신의 목적이나 필요에 의해서 이루고자 하는 성취동기이고,
꿈은 진정 좋아서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를 담아 오롯이 사람내음나는 작품이나 공간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활동의지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여, 나에게도 꿈이 있도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내가 그 사랑에 물들고 싶은 사람들..
♡내가 더 큰사랑으로 채워주고 싶은 사람들..
♡내가 갈망하여 몸서리치게 하는 사람들..
♡내가 영영히 품고 가야만 하는 사람들..
그처럼 다가올 새로운 인연들의 거룩한 몸짓과
시작되어진 그 모든 인연의 소중한 향기를-
그저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복지쉼터공간을 마련하는 게 나의 간절한 꿈이다.
정녕코 다 안다-하시는 신의 손길에 의지하여,
이순간도 오로지 그 뜻을 함께 할 선한 동역자를 갈망하는 미학적인 기다림에 잠겨있노라.
모두가 사랑이에요..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닮은꼴 사진속의 행복.. (0) | 2024.01.05 |
---|---|
지방거주 암환자의 서울의료나들이 설움 (0) | 2023.11.05 |
한국교육의 문제해결책 (0) | 2023.08.27 |
삶에 순응하고 감사하라 (0) | 2023.07.09 |
음주운전 절대 안하기 서약운동.. (0) | 202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