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다양하고 갑작스런 불행한 가정사들로 인하여,
수많은 고독과 외로움의 섬들이 매순간 양산되고 있습니다.
결국 고통스러운 현실을 부정하고 증오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진 그 섬들은 점점 더 고립되어 절망의 늪에 빠져들고맙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그 불행한 당사자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바로 너와 나, 우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불행한 일은 결코 한 개인과 가정만의 일이 아니라,
예비된 우리 모두의 문제일 수 있다는 사회공동체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포자기하여 한없이 움츠러드는 그 이웃들에게 우리의 관심어린 애정과 배려의 손길을 보내야합니다
단지 맹목적이고 일시적인 구호의 손길이 아니라,
지역마다 민간공동체쉼터를 조성하여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스스럼없이 방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상담과 다시금 일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직업상담 및 맞춤형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고용.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부디 어질고 현명하신 독지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연락을 학수고대합니다.


#모두가사랑이에요
#선경호 #고용사회복지 #지역공동체의식 #사회독지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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