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생이 된 늦둥이외동아들이 역시나 아빠의 바램대로 자기주도학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하여 운동겸해서 자전거로 왕복두시간거리에 있는, 추억의 양동시장닭전머리 입구에서 원조양동통닭을 기쁜마음으로 사와서,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통닭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50년 전 금남로 수창초등학교시절에 어머님의 손을 잡고서 시장나들이하던 양동시장 닭전머리의 추억이 떠올라서 살짝 눈물꽃을 피우기도 했네요^^
어머님~ 당신의 체취가 그립습니다 너무나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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