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페친이 새벽시간에 올린 글이라고해서 눈여겨보니,
가정문제로 힘든일을 겪은 후 위안을 얻고자 다니던 교회에서 너무나 황당하고 불쾌한 성추행을 장로를 비롯한 교인들에게 당해 그 속상함을 털어놓는 글 이었는데_
안타까운 마음에 내가 조언으로 올린 글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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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인해 자신이 어찌할수 없는 삶의 고통을 당한 때에는,
교회같은 신앙생활보다는 혼자만의 명상이나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배움의 시간을 통하여 스스로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나서는 절대로 종교단체활동 등을 삼가해야 합니다.
단지 신앙생활을 이유로 더이상 타인들에게 상처받지 마세요.
하느님은 성령을 통하여 믿는자의 몸과 마음에 항상 함께 하십니다.
신앙의 도구인 교회와 성직자들에게 매이지말고, 평화로운 일상에서 할수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사십시요.
당분간은 유튜브에서 방송시사고발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각가지 추악한 세상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여, 일당백의 강한사람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기억하십시요-
하느님은 당신의 고통스런 종교생활을 절대 원하지 않으시며,
당신이 삶의 주인공으로서 평화롭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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