憶..

백일홍 처럼..

선경호(宣京鎬) 2008. 10. 16. 20:43

그래요.. 말 하지 않아도 이제는 모든게 그려지네요..

 

새삼.. 그리워하는 마음조차 사치스러워지는.. 이 가을의 드높은 눈짓이 한없이 살갑기만 합니다.. 

 

믿을래요.. 그 간절했던 소망의 꽃이.. 진정 우리 모두의 사랑이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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