緣..

인동초..

선경호(宣京鎬) 2009. 8. 18. 23:09

 

 

 

정녕 요즈음의 무거운 일상이

마치 위대한 민주투사의 죽음을 예비한 것만 같아서..

그 상실감 또한 그지없이 서럽기만 하도다..

 

아름다운 님이여..

 

당신께서 밝혀놓으신 자주민주의 등불은

진정 산자들의 나아가야 할 바를 밝혀놓은

시민주권의 이정표가 되었나이다..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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