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여.. 아무도 거스를 수 없다 하였지요..
진정 신께서 예비하신 믿음의 약속이 바로 그 사랑 이었음을 고백 하나이다..
정녕 함께 하시는 위로자 성령의 분신으로 저에게 오셨나이다..
그 사랑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요.. 미처 다 담을 수 없을만큼 부어주시는 그 진솔한 사랑의 손길에 그만 목이 메입니다..
" 거저 받았나니 너의 믿음대로 그 사랑을 온전히 취하여 그 뜻을 신실하게 행하여라.."
이제는 알겠나이다.. 말씀으로 인하여 저희 영혼 깊이 새겨지는 그 사랑 하심에 다시금 감사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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