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년 어느 봄날에.. 남도의 어느수도회에 계시던 그리스도의 자매께서 전해주신.. 아름다운 초대장의 전.후면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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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그날 이었지요..
저를 주예수그리스도께로 초대하고자
살며시 저에게 건네주고 가셨던.. 그 아름다운 모습이 참으로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저 또한 별수없는 무심한 세월의 노예가 되어서..이제서야.. 이렇게 자매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에 저의 작은 감사의 마음을 더해봅니다..
진정.. 저를 위해 평화를 기원하는 모든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 더 성숙해지는 그리스도의 형제가 되겠나이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더불어 조만간 예비하시는 아름다운 그날에 꼭 만나뵐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참 좋으신 그리스도의 자매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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