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히 잘들 계신지요..?//
이 부족한 사람을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그 사랑에..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언제나 든든한 힘이되는 그 사랑의 기운은 정녕 하느님의 축복이시지요..
특별히 지역사회자활공동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아쉽게도 연결이 되지않고 있네요..
하지만 얼마전부터 광주근교의 노인재가복지센터에서 농촌지역의 몸이 불편하신 노인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하는 요양서비스복지사업과
일반저소득층주민들을 대상으로하는 복지지원업무를 보는 사회복지사로서의 보람을 채워가고 있답니다.. ^^
안타까운점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하여 점점 더 금전적인 잣대로 매김되는 사회적인 인식과 분위기가 낯설기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따른 생활실태-조사차원의 마을방문시에도 본의 아니게 주민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네요..ㅠㅠ
실은 그런점때문에 처음부터 복지-고용연계차원의 인적능력개발서비스를 주로하는 지역자활기관에서의 근무를 원했나 봅니다..^^
암튼..성실한 자세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바라노니 우리 좋은님들도..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그자리에서 항상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