憶..

새로운 보금자리 그리고 봄날의 시작..

선경호(宣京鎬) 2018. 4. 7. 19:51

 

 

성자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적이 사랑하는 저의 가족에게도 온전히 임하셨나니,

하느님 아버지이시여, 제가 기꺼이 당신의 성전에 나아가나이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고난은

새롭게 태어나는 하느님의 어린양을 위한 참사랑이기에,

그로써 처음마음 그대로 뜨겁게 주님의 사랑을 찬미하나이다.

.

.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느라 함께 수고한 아내와

새로운 학교로 전학하여 적응을 잘해준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노라.

 

사람아, 다시금 주님의 사랑에 감사할지어다.

'憶..'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靜中動..  (0) 2018.08.03
일상의 흔적/ 7자나무와 함께..  (0) 2018.07.13
봄기운 그리고 생명에너지..  (0) 2018.03.13
아들 입학식/ 행복한 동행..  (0) 2018.03.02
행복한 날..  (0)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