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주말에 성실하고 야무진 아내가 사무실의 휴가를 맞이하여
모처럼 가족이 함께 '대프리카'라고하는 경북지역의 처갓집에 다녀왔다.
88고속도로의 중간지점에 있는 지리산휴게소에서 어김없이 환한미소로 아들과 함께 추억을 담았습니다.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폭염날씨지만,
여전히 삶의 현장에서 수고하고 애쓰시는
수많은 아름다운사람들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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