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람은 본래의 시람이 되는가-
How one becomes what one is.
니체가 우리에게 살갑게 전하는 '자기창조의 변신과정' 이다.
낙타의 순종(You should)과 사자의 명령(I will)하는 단계를 통하여 비로서 어린아이의 자연스러움(l am)에 도달하는것이며, 그로써 본래의 나자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를 긍정하는 것은 자신을 찾는 첫걸음 이기에,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면 비로서 춤을 출 수가 있으으니, 삶의 무상함을 인정하여 우리를 짓누르는 욕망에서 벗어나 춤을 추듯이 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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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너무 일찍 철이들었던 어린시절에는 그저 보기만해도 눈치껏 제 할일을 넘어 어른들의 속마음마저 꿰찼던 나는, 이미 순종을 뛰어넘어 명령하는 자의 가치의식을 셈하였고, 이제는 숨막히는 타산적인 삶의 그림에 무감각하려고 그 아린마음의 흔적을 온전히 비워내고 자 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말이다..
How one becomes what one is.
니체가 우리에게 살갑게 전하는 '자기창조의 변신과정' 이다.
낙타의 순종(You should)과 사자의 명령(I will)하는 단계를 통하여 비로서 어린아이의 자연스러움(l am)에 도달하는것이며, 그로써 본래의 나자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를 긍정하는 것은 자신을 찾는 첫걸음 이기에,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면 비로서 춤을 출 수가 있으으니, 삶의 무상함을 인정하여 우리를 짓누르는 욕망에서 벗어나 춤을 추듯이 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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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너무 일찍 철이들었던 어린시절에는 그저 보기만해도 눈치껏 제 할일을 넘어 어른들의 속마음마저 꿰찼던 나는, 이미 순종을 뛰어넘어 명령하는 자의 가치의식을 셈하였고, 이제는 숨막히는 타산적인 삶의 그림에 무감각하려고 그 아린마음의 흔적을 온전히 비워내고 자 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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