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인해 식당출입을 자제해야하는 방역수칙에 따르고자, 착한 막내며느리가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와 과일도시락을 챙겨갔지만, 막상 호수생태원에 도착해보니 철저한 현장방역지도로 인해서 돗자리조차 깔지못하고 아쉽게도 서둘러 돌아왔답니다.
그래요, 어쩌면 94세되신 노모께서는 올해의 마지막외출이 될수도 있겠다싶어서 일부러 힘들게 모시고나선 가을나들이였건만 조금은 아쉬운시간이 되고말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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