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암진단과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나서,
올해 3월에 암전이가 없다는 검사결과를 받기까지 남모르게 쌓였던 속앓이를 후련하게 털어 버리고, 지난 달에 인생2막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하였는데,
오늘 마침내 서울에서 프로필 촬영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당~^^
새내기 모델로서의 첫 걸음을 떼는 정말 의미있는 날 입니다.






사람아,
결국은 이렇게 감사하고 희망찬 삶이 이어지나니,
절망속의 시련을 또다시 견디고 버티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색깔과 향기에 걸맞는 꽃을 활짝 피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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