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시지 아니하였느니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