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에서 성직자라고 활동하는 신부.목사.승려들은, 단지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신앙생활을 안내하는 '신앙도우미'에 불과하다는 것을 반성하고, 더이상 각 신도들을 기망하는 가스라이팅같은 추악한 짓을 삼가하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너희가 좇아다니는 종교의 사이비성직자들은 오직 신앙의 도구에 불과한 사회직업인이자 평범한 이웃임을 깨닫고, 각자의 삶은 여러분이 주인공으로서 주도적으로 살아내야만 합니다 당신들이 육체적.물질적으로 헌납.봉사하는 맹목적인 종교생활은, 신을 이용하며 이율배반적인 사욕을 챙기는 사이비성직자들의 먹잇감이 되어 가족간의 생이별과 가정파탄을 부르는 죽음의 길입니다 모든 불행한 사태는 물질적인 금품으로 귀결되는 종교단체의 사악한 속셈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매주마다 걷히는 금전은 사이..